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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는 갈비탕·육개장 등 가정간편식(HMR) 2종을 24일 출시했다. ‘늘봄 갈비탕’은 소갈비에 건강에 좋은 인삼과 홍삼을 넣어 만든 상품. ‘늘봄 육개장’은 소고기 함량은 10%에 달하는 등 푸짐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 신제품은 무균충전포장(레토르트) 방식으로 적용, 상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늘봄 갈비탕(500g)이 7,700원이며 늘봄 육개장은 5,300원에 판매한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27년의 오랜 노하우와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가정간편식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