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IBM과 컴퓨터사업 제휴

이정태 대우통신 부사장과 마이클 가베트(MICHAEL GARBETT) IBM 소프트웨어 그룹 아·태 총책임자는 20일 오전 분당 사옥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 차세대 PC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관계를 맺었다.이에 따라 대우통신은 IBM의 로터스 노츠 등의 SW를 공급받아 자사의 수출용 제품에 탑재키로 했다. 또 오토 PC·웹폰·스마트폰 등 차세대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OEM)을 통한 수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병도 기자DO@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