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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검찰 "미 FBI와 공조 유병언 차남 강제소환 추진"
입력
2014.05.06 14:52:55
수정
2014.05.06 14:52:55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6일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 소환과 관련해 “불출석에 대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공조해 소재 파악과 함께 강제 소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앞서 혁기씨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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