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등 통신업종이 박근혜 정부의 스마트컨버전스 정책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평가에 강세다.
SK텔레콤은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44%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전날보다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업체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컨버전스정책에서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며 성장할 것”이라며 “통신업체들이 앞으로 통신 관련 매출보다는 비통신에서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