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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선물값 급락/런던서 3개월간 1,922불
입력
1996.10.31 00:00:00
수정
1996.10.31 00:00:00
【뉴욕 UPI=연합 특약】 국제시장에서 구리선물가격이 스미토모(주우)상사 등 주요 구리거래업체들이 투기성으로 대거 구리를 매입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제히 급락했다.구리 3개월 선물가격이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일비 1백8달러 하락한 톤당 1천9백22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도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비 5.05센트 떨어진 파운드당 90.40센트로 하루낙폭으로 5%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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