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울 신천동 사옥에서 ‘사랑해(海)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다.
수협은 직원 개개인이 1년에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원 투 원(One To One)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海 동전모으기를 통한 모금액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한편, 전국에 16개 푸른산타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