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사랑방] LG등 '좋은광고' 뽑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남정휴)는 13일 LG와 현대상선의 기업PR광고 2편을 2·4분기 「좋은 광고」로 선정했다.LG 광고(왼쪽·LG애드 대행)는 사람의 형상에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한 사진을 통해 새 생각, 새 기술로 미래에 도전한다는 의지를 잘 표현했다. 또 현대상선 광고(금강기획 대행)는 아빠처럼 크고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아이의 독백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잘 나타낸 점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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