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법조업 피해 보상하라"


26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어민들이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따른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160여명은 어선 80여척에 나눠 타고 다음달초까지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해상 상경 시위를 재시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제공=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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