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키아누리브스를 만나 찍은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아누 리브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오늘 제가 키아누리브스 인터뷰했어요. Wow. Nice guy. 첨에 떨려서 영어 버벅거리고. 포스와 카리스마 쩔더라고”라며 “연예가중계 이번 주 토욜저녁 확인할수 있어요. 키아누가 제게 특급칭찬을 받는답니다”라고 밝혔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존 윅’ 홍보를 위해 7일 한국을 방문한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팬들과 시간을 가진 후, 9일 오후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