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쉬고 에버랜드 가자

신라스테이 동탄 카페

신라스테이는 주말 패키지 고객들이 저렴하게 에버랜드로 봄 나들이 갈 수 있는 ‘럭키 스프링(LUCKY SRP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0만원대 실속 패키지인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4만원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대인 2매를 구매 할 수 있다. 베이직 에디션은 객실, 2인 조식, 테이크아웃 코바 커피 2잔, 신라스테이 텀블러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주중 17만9,000원, 주말 13만9,000원(세금 별도).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기에 매우 편리하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자동차로 25분 정도 소요된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힐링 휴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성 전곡항까지 1시간 10분, 서해안의 섬(제부도, 국화도, 입파도)까지는 1시간 30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의 객실은 특1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와 아베다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최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총 286실 규모의 객실과 카페(뷔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호점인 신라스테이 역삼은 올해 10월경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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