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오는 6일부터 오픈 100일을 기념해 즉석 경품, 퍼레이드, 무민 캐릭터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금·토·일요일 매일 2회씩 롯데월드 캐릭터 댄스팀과 백파이프 공연단이 함께 펼치는 ‘판타스틱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 롯데월드몰 내 여러 지점에서 ‘오픈 100일 축하 서프라이즈 즉석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쇼핑몰 방문고객 3만 여명에게 롯데 기프트카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 7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연다. 무민 히스토리 갤러리인 무민밸리를 비롯해 무민 애니매이션 상영, 다양한 무민 관련 전시 등이 준비됐다. 롯데월드몰을 운영하는 롯데물산 관계자는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후에도 고객들이 롯데월드몰에서 최상의 몰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입점업체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