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행복한세상, 청소년 대상 환경체험 실시

백화점 행복한세상이 지역 시민단체 등과 손잡고 ‘안양천 살리기’에 나선다. 백화점은 남서여성민우회와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청소년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안양천을 둘러보고 자원 봉사 활동도 펼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2일 오후2시 문화센터에서 ‘물은 생명이다’를 주제로 환경 교육 강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안양천 탐방은 23일 오후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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