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경련회장 '쪽방촌' 방문

입력 2004.11.11 20:23:39 수정 2004.11.11 20:23:39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11일 노숙인 무료병원인 서울 영등포의 요셉의원을 방문해 노숙인용 방 한복 500벌과 의약품 및 의약품 구입비를 전달했다. 강신호(왼쪽) 전경련 회장이 선우경석 요셉의원 원장의 안내로 영등포 근처 ‘쪽방촌’을 둘러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