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임대표 서원일씨 선임

게임업체 넥슨은 서원일(28)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해외사업개발팀장을 거쳐 입사 3년여만에 대표이사자리에 올랐다. 정상원 전 대표는 게임개발과 퍼블리싱 등을 담당하는 개발총괄이사로 물러났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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