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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너만 없다’의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인가수 진(JIN)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유정은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역을 맡았고, 시우민은 김유정과 사랑에 빠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를 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시우민과 김유정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풀버전 빨리 보고싶다”, “김유정 예쁘다”, “둘이 남매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가수 진(JIN)의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는 11월 8일 공개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