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원광대 김형민 교수

金교수는 비만세포의 변형 성장인자(TGF)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공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金교수의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알레르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金교수는 또 국제학술지에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할 만큼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학 중인 4학년 학부생 17명 전원이 유력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할 수 있도록 지도한 공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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