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트로피 받고 감격 등<우즈, 트로피 받고 감격>
○…타이거 우즈는 시상식장에서 우승컵인 클라렛 저그(은제 우승컵)를 받아든뒤 감격에 젖는 모습. 우승컵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컵 아래쪽에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서야 미소를 짓고 컵에 입맞춤.
<엘스 '영원한 2인자' 입증>
○…어니 엘스(남아공)가 이번 대회에서 또 타이거 우즈에 이어 2위에 올라 「우즈의 최대 희생양」임을 다시 입증. 엘스는 올해 1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연장접전끝에 우즈에 패한데 이어 US오픈에서는 최다스코어차로 공동 2위에 그쳤기 때문.
입력시간 2000/07/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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