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무역(03990)=100% 출자회사인 아이스팩사의 냉각캔 라이선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했다. 아이스팩의 관계자는 “여러 나라에서 냉각캔과 화장품 냉각용기 등에 대한 독점판매권 확보 및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냉각캔은 캔 뚜겅을 열면 캔 내용물이 차가워지는 용기로 아이스팩이 국내외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누보텍(08320)ㆍ삼도물산(02930)ㆍ아남전자(08700)ㆍ한창(05110)
<윤혜경기자 l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