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상승에 힘입어 증권주에 매기가 몰리면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증권업종은 전일보다 30.96포인트(2.59%)나 크게 오른 1,223.08포인트로 마감했다. 지수 상승에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기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이 40원(5.22%) 오른 805원으로 마감했으며 대신증권(4.75%), 신흥증권(4.49%), LG투자증권(3.33%), 삼성증권(3.23%)도 강세를 보였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