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액제형 빈혈치료제인 「헤모큐 액」을 간편하게 씹어먹는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청소년이나 직장여성 등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지금까지 빈혈치료제는 임산부들이 주소비층이었으나 점차 혈액손실이 많은 10~20대여성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으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들 새로운 소비계층을 위해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씹어먹는 빈혈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헤모큐 츄이블 정은 맛과 향을 개선시켰으나 헤모큐의 장점은 그대로 보존했다. 증상에 따라 1회 2정을 하루 1~2회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