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7:43
국산 골프용품업체 (주)랭스필드가 새로 선보인 페어웨이 우드「로열 타이거」(사진)는 티타늄 헤드에 초경량 그라파이트 보론 샤프트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솔(바닥면)이 기존 페어웨이 우드에 비해 넓고 매끈하게 설계돼 안정감을 줄뿐 아니라, 저중심으로 설계돼 페어웨이는 물론 러프에서도 볼을 띄우기 용이하다는 것이 랭스필드측의 설명이다.
또 헤드가 넓어짐에 따라 임팩트때 밀어주는 힘이 더해져 비거리 상승효과를 볼 수 있고 샤프트 뒤틀림이 적어 방향성도 크게 향상된 것도 특징이다.
로프트는 13, 15, 17도 3가지이며 골퍼의 체형에 맞게 샤프트 강도와 길이, 스윙 웨이트 등을 조정해 제작한다. 소비자 가격은 39만2,000원. (02)747_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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