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ㆍ공매 포커스] 홍제동 36평아파트 1억7,600만원 外

◇서울 홍제동 아파트 1억7,600만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무악청구 아파트 113동 36평형이 1회 유찰돼 오는 18일 최저가 1억7,600만원에서부터 경매에 부쳐진다. 최초감정가는 2억2,000만원. 매매시세는 2억2,000만~2억7,000만원이며, 전세는 1억6,000만~1억7,000만원이다. 94년 지어진 계단식 아파트로 중앙난방방식이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은 걸어서 4분 거리. 등기부상의 저당권 1건과 압류 1건은 낙찰후 소멸된다. 또 임차인이 없이 소유자가 직접거주하고 있어 명도문제로 인한 부담도 없다. 사건번호는 2002-9147이며, 입찰장소는 서울지법 서부6계다. 【지지옥션(02)706-8200】 ◇서울 성동구 아파트 서울 성동구 행당동347 대림아파트 130동 1104호 31평형(전용면적 25.6평)이 12일 최저가 2억6,100만원에서부터 공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2억9,000만원. 매매시세는 3억~3억4,000만원선이며, 전세는 1억7,000만~1억9,000만원 정도다. 99년 재개발을 통해 지어진 총 3,404가구의 대단지로 도시가스 중앙난방방식이다.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방 4칸과 화장실 2칸, 발코니 3칸, 창고 2개를 갖췄다.【한국자산관리공사(080)347-500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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