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설날을 맞아 수도권 주요 지역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뷰’에서 무료 토정비결 서비스를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디지털뷰 화면의 이벤트 메뉴에서 ‘2013 무료 토정비결’을 선택 한 뒤 성별과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된다. 다음 디지털뷰는 서울 메트로 1~4호선과 코레일 수도권 전철역 등 총 177개 역사에 970대가 설치되어 있다.
다음 관계자는 “누구나 호기심을 갖는 한 해 운세를 ‘디지털뷰’에서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했다”며 “지하철 역사를 오가는 잠깐의 시간 동안 친구 또는 가족과 운세를 알아보고 새해 희망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