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ㆍ건강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이 장마철을 맞이해 공기청정기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회장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는 동일한 장소에 고정으로 두는 것보다 시간대별로 가족들의 활동이 많은 장소로 옮겨주고, 환기 시에는 공기청정기는 꺼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환기 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게 되면 밖에서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의 순환을 방해하고 불순물의 과다흡입으로 필터의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다.
또한 정휘동회장은 청호나이스 플래너와 엔지니어에게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가동으로 실내공기가 많이 탁해지는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공기청정기 사용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회장은 “온 가족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공기청정기의 사용도 중요하다”면서도 “제대로 된 사용법을 인지하여 더욱 상쾌한 공간을 만드는 것도 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