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최소한 정기예금 수준의 확정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하나 더 드림(The Dream) ELS`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과 함께 4%의 확정금리를 보장하고 주가 움직임에 따라 추가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의 3개월 만기 단기 금융상품이다. 이번 ELS 상품 모집규모는 `상승형` 1,600억원과 `하락형` 400억원 등 모두 2,000억원이다.
다만 3개월 이내에 주가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락)하면 확정금리 연 4%만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