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이니스프리, 곶자왈 보존에 1억 기부
입력
2013.01.09 17:51:40
수정
2013.01.09 17:51:40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제주 곶자왈 보호를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니스프리 남성용 제품 '포레스트 포맨'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개인 소유 곶자왈을 매입하는 데 쓰인다.
곶자왈은 화산암 지형에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는 제주 특유의 숲 지형으로 보존가치가 높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