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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JEC 유럽 2015'서 혁신상
입력
2015.03.11 20:57:57
수정
2015.03.11 20:57:57
방윤혁(오른쪽 두번째) 효성 상무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유럽 2015'에서 '2015 혁신상'을 수상했다. 효성은 자사 탄소섬유를 이용해 현대차의 콘셉트카 '인트라도'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 탄소섬유 강소기업인 동우인터내셔널·불스원신소재와 동반 참가한 효성은 탄소섬유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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