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국내 연구기관 중 처음으로 유료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4월 현재 연회비를 납부하는 유료회원은 1만468명으로 집계됐다. 회원의 직업 분포는 기업 경영자가 85%로 가장 많고 전문직 4.8%, 공직자 2.6% 등의 순이었다. 회원 가운데 삼성 관계사 임직원은 2,474명(23%)이다.
또 지난 3월18~25일 회원 966명을 상대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연구 결과물에 대해 95%는 만족스럽다(매우 만족 36% 포함)고 답했고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은 3명(0%)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