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 고야드 매장 리뉴얼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 명품관에 입점한 ‘고야드’ 매장을 복층으로 확대 개편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장 면적은 종전의 56m²에서 99m²으로 늘어났고 매장 내 브랜드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상품 구색도 남성용잡화와 애견용품, 문구류, 특별 주문 상품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갤러리아명품관은 프랑스 파리의 고야드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특별 상품인 150만원 상당의 우산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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