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공모가 2만8,000원

오는 25~27일 공모 예정인 플랜티넷의 공모가가 2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수요예측 결과 공모희망가인 2만4,000~2만8,000원의 가장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가는 액면가의 56배에 달하는 것. 174만주(41.7%)를 보유한 김태주 플랜티넷 사장은 플랜티넷 상장을 통해 487억원의 평가이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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