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ㆍ외장재 전문기업인 혜종건업이 고풍스런 디자인과 식물성 천연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카타나’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한판에 6조각의 천연원목이 수작업으로 배치돼 다양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원목마루이다. 16~18주의 자연숙성기간을 거쳐 뒤틀림을 최소화했으며, 밑면역시 핀란드산 자작나무(6㎜)로 만든 합판을 사용해 상판의 변형을 방지했다.
표면은 해바라기유나 대두유, 엉겅퀴유 등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을 적용해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