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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상가에서 불길이 치솟아 검은 연기가 도심으로 번져나갔다.
트위터를 통해 검은 연기가 치솟은 화재현장 사진이 전해졌을 뿐 아직까지 자세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작성자는 “대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불난 것 같아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직 구체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