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재테크' 특강 9월부터 동국대서 열려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는 9월부터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미술시장을 주제로 한 전문강좌 '미술애호가를 위한 재테크 특별강좌-아트마켓&아트테크'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최근 미술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아트 재테크와 관련된 고급정보에 대한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기획이라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9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열리는 이번 강의는 김순응 K옥션 대표, 송향선 한국미술품감정협회 감정위원장, 박우홍 동산방화랑 등 미술 관계자들이 미술시장과 작품 그리고 컬렉팅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신청은 16일부터 5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수강료는 48만원이다. (02)2260-3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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