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중국영사관과 친선관계협약 체결

해운대 백병원과 주 부산 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은 지난 6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황태규)은 중화인민공화국 주 부산총영사관(총영사·학효비와 지난 6일 친선관계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관계를 넓혀가기로 했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 주부산총영사관은 해운대백병원이 중국과 보건의료분야 교류 및 의료관광 관련, 최대한 협조하기로 해 향후 의료관광을 위한 중국환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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