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외환은행, 2년째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外

■ 2년째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외환은행은 아시아태평앙지역의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 2년 연속 우리나라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무역금융 등에서의 독보적인 시장지배력과 향상된 전자무역금융 서비스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 소외계층등에 우대금리 예금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는 7일 사회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자, 농어촌주민들에게 이율을 더 주는 '이웃사랑정기예금·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상품은 기본이율과 우체국장 우대금리에 사랑금리 0.2%포인트와 우체국 거래 실적에 따른 0.2%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0 .4%포인트의 우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 녹색산업 중기에 2,000억 보증 농협은 녹색산업 관련 중소기업 중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을 추천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보증한도는 업체별로 최대 5,000만원이다. 보증기간은 5년, 보증요율은 1.0%(고정)이다. 금리는 최고 1.0%의 우대금리 적용시 최저 연 4%선까지 낮아진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