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J네트웍스, 상장 첫날 주가 약세

AJ네트웍스의 주가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첫날인 21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AJ네트웍스의 주가는 시초가인 3만900원보다 2,100원(6.80%)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3만4,300원에 비해서도 크게 밑돈다.

AJ네트웍스는 B2B 전문 렌탈기업으로 2000년 2월 렌탈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주로 산업장비 임대로 성장해 왔다. 2013년 12월 아주레미콘에서 물적 분할된 지주회사인 아주엘엔에프홀딩스와 합병한 후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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