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시력보호껌 시판

해태제과(대표 박근영)는 국내 최초로 시력개선 및 눈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기능성 껌 「아이 플러스」를 개발, 16일부터 시판한다.아이 플러스는 시력보호에 좋은 안토시아노사이드와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이 들어있으며 껌으로는 처음으로 크란베리향을 사용 했다. 아이 플러스에 함유된 안토시아노사이드는 야생 블루베리중 빌베리에 다량 들어있는 성분으로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시력개선용 의약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베타카로틴 역시 시력유지의 주요한 영양분으로 결핍될 경우 야맹증이나 각막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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