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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와이디온라인 '음악게임 명가' 입지 굳힌다 오디션2 공개 앞둬… 프리스톤테일2 이후 2년만에 MMORPG도 공략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댄스게임 '오디션2'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댄스 게임의 대명사 '오디션' 퍼블리시업체인 와이디온라인이 후속작 '오디션2'를 선보이는 등 '음악게임 명가'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와이디온라인은 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2년 만에 내놓고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은 오디션의 후속작인 '오디션2'를 올 봄 공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디션2는 초보 게이머들도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고 실사에 가까운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최근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커뮤니티의 특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전, 커플전, 팀전 등을 통해 다양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오디션2 외에 기존의 오디션도 기타 모형의 기기를 이용해 직접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타 모드'를 업데이트 하고, 음악 연주게임인 '밴드마스터' 역시 유저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어 연주할 수 있는 'UCC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또 2008년 프리스톤테일2 이후 2년만에 MMORPG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유명작가인 야설록 상임고문과 지휘 아래 지난 2006년부터 개발에 돌입한 '패온라인'이 그 주인공. 이달 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중인 이 게임은 5,000여개의 퀘스트, 다양한 전투 시스템, 이용자가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로 무장하고 있다. 상반기 중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후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은 패온라인에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채택, 영화, 드라마, 출판, 캐릭터 등 부가적인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현재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매출 확대도 적극 모색한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밴드마스터는 물론, 오디션2와 패온라인 등 신작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만과 일본,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대륙 상륙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