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중고생 120명에 가산장학금 수여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평택 및 김천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측은 장학금 수여식 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체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에서 온 이름으로 2007년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까지 324명에게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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