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진로, 세련된 '신세대 소주' 느낌 물씬

최우수상


김정수 상무

우선 ‘2008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진로의 새로운 소주인 J(제이)의 ‘완소주 J’ 광고가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심사위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J’는 소주시장의 전통과 혁신을 지켜온 진로가 새로운 시대와 소비자가 요구하는 소주의 맛과 문화를 반영해 개발한 끊임없는 혁신의 결정판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1,032m의 깊은 무공해 청정수역의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천연 미네랄 및 각종 영양성분이 살아있는 동시에 더욱 시원한 소주 맛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진로의 첨단 ACF 공법을 활용, 천연 대나무숯 분말과 규조토의 2중 정제효과로 불순물을 줄일 수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Non-GMO’를 선언,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100% 핀란드산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J는 그동안 대한민국 소주 시장의 전통을 지켜온 진로의 결정판답게 소주 본연의 맛의 진화뿐 아니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더욱 세련된 병 디자인을 적용,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새로운 시대의 소주라 할만하다. J의 광고 역시 이러한 특징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 소주 광고와는 차별화되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탤런트 송혜교를 모델로 활용해 요즘 신세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완소’와 ‘쿨’을 컨셉트로 전달하는 동시에 새로운 소주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 앞으로도 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으로서 자부심을 지키면서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욱 좋은 품질의 소주, 소주 본연의 전통을 지켜가면서도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맛과 문화가 반영된 소주를 국민 여러분에 선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주류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소주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노력도 함께 병행해 가겠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