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 가동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의 태풍ㆍ수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 부회장, 재해종합상황실장은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이 맡았다. 대책단은 ▦피해 상황을 접수하는 재해조사반 ▦지원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는 정책지원반 ▦자금과 인력을 지원하는 경영지원반 등 세 개 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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