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부회장 황학수)가 패러글라이딩과 스킨스쿠버 상품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삼성카드는 12일 최근 직장인과 신세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 레포츠상품을 개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스쿠버강습은 서울 올림픽수영장이나 롯데수영장에서 이뤄지는데 총 16시간으로 짜여져 있으며 교육비는 15만원이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강습후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 국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자격증도 발급한다.
패러글라이딩 교육은 하룻동안 수도권일원지역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3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