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오피씨는 지난해 유기감광체 드럼의 매출 증가로 106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50.9%증가한 수치다.▲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전년대비 43.47%의 증가한 2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측은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액면가의 10%인 주당 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소액주주의 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최대 주주 및 특수 관계인을 제외한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2002년 사업연도에 액면가(500원)대비 7%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엔하이테크는 지난해 전년보다 32.8%증가한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영업 활동 강화로 인한 신규 매출이 늘어 났다”고 말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품질향상 및 고객 서비스 강화에 따른 매출 증대로 전년대비 46.7%늘어난 1021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
▲케이에이치바텍은 지난해 휴대폰 부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7억원의 매출과 175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다.
▲프로소닉은 지난해 1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보다 12.0% 줄어든 수치로 주 납품처에 대한 수주가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