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엠에스, 사흘째 상한가 ‘대박’

녹십자엠에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녹십자엠에스는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보다 1,750원(14.71%)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7일 상장된 이후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공모가(6,000원)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127.5%) 상승한 가격이다.

다만 거래량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상장 첫날에는 368만7,809주가 거래됐으나, 다음날에는 5분의1 수준인 67만3,057주로 줄어들었다. 이날 현재까지는 4만6,602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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