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17일 한신대 체육관 및 대운동장에서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 아동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친구야 놀자!’ 이색 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감각활동 체험활동, 심리운동 등 4가지 테마와 50여 가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