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예비창업자들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TV‘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랜차이즈TV 앱은 협회가 지난해 10월 개국한 프랜차이즈산업 전문방송 프랜차이즈 TV(KT올레 899번)의 모바일 버전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예비창업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됐다.
프랜차이즈TV 앱은 뉴스, 프로그램, 인터뷰, 광고(CF)의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뉴스 카테고리의 ‘프랜차이즈 뉴스투데이’는 언론매체에 보도된 프랜차이즈 관련 뉴스들이 자동 스크랩돼 한눈에 주요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다.
매주 협회의 공지사항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소식과 함께 정부의 프랜차이즈산업 정책 동향을 ‘정책브리핑’을 통해 파악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CEO와의 ‘TOP CEO’ 인터뷰는 창업 노하우와 숨겨진 경영이야기 등을 전달한다. 또 유명 프랜차이즈브랜드의 광고와 다양한 창업 정보들을 동영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TV 앱은 안드로이드마켓에 출시됐으며 구글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