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공개된 모습이 학교라 다행"

사진 =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영이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대해 언급했다.

카메오로 출연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유인영은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 하는 것 같다”라면서 한유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유인영씨, 계절학기 다니세요?’라는 제목으로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포착한 유인영의 학교생활을 공개하며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올블랙룩에 별모양이 들어간 머플러 그리고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었다.

한편 유인영은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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