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창업지원을 위해 81개 대학창업동아리와 160개 아이템을 새로 발굴하고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개동아리, 55개아이템에 비해 동아리는 60%, 개발품목은 3배나 늘어난 것이다.이번에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경기가 20개동아리, 29개 품목으로 가장 많고 대구·경북이 각각 11개·18개, 경남 7개·23개, 서울 7개·10개폼목등이다.
중기청은 신규발굴된 동아리에 대해서는 시설구입비와 운영비를 600만원 한도내에서, 아이템은 초기개발비를 500만원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입력시간 2000/05/04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