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에스원 등 6개사 위치정보사업 허가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6개사의 위치정보사업을 허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가를 받은 사업자는 한국MS를 비롯해 에스원, 아인텔, 엔알피시스템, 아리온통신, 스카이훅 와이어리스 아이엔씨 등이다. 김광수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은 “허가를 신청한 8개 법인 가운데 2개사는 허가 기준에 미달돼 적격 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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