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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음향 물론 디자인 완벽한 홈시어터 패키지 6세트 한정 제공”
뱅앤올룹슨은 베오랩 14 (BeoLab 14)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일환으로 홈시어터 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홈시어터 풀 패키지는 TV인 ‘베오비전 11-46(BeoVision 11-46)’과 풀 서라운드 스피커 ‘베오랩 14’으로 구성됐다. 총 6세트만 특별 구성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기존 ‘베오비전 11-46’의 가격과 동일하다.
베오비전 11-46의 내장 스피커는 베오랩 14와 연결했을 때 센터스피커의 역할을 하여 조화로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두 제품의 스피커 부분 패브릭을 서로 같은 색상으로 연출하면 맞춤으로 구성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또 ‘베오비전 11-46’은 한 폭의 예술작품과 같은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46인치 3D 스마트 TV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질과 음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자동으로 주변환경을 감지하는 ‘오토매틱 픽처 컨트롤(Automatic Picture Control) 센서’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내장 베이스 유닛을 장착한 맞춤식 3웨이 액티브 스피커가 뱅앤올룹슨 본연의 깊고 강력한 사운드는 물론 재생되는 영상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신제품 풀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 ‘베오랩 14’은 완벽한 음향과 디자인을 모두 중요시하는 뱅앤올룹슨의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담긴 제품”이라며 “스피커 커버가 총 6가지 색상(화이트, 블랙, 실버, 다크그레이, 레드, 블루)이며, 공간 분위기에 따라 스피커를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어 홈 드레싱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sed.co.kr